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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도난마 사도행전 2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쾌도난마 사도행전 2
    • 송태근 지음
    • 지혜의샘
    • 2015-12-01

    순수한 사랑의 공동체, 초대교회!역동적인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예루살렘에서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의 서사적 여정 속에서, 그 여정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하신 성령 하나님을 만난다.성령 하나님의 역사를 읽다 《쾌도난마 사도행전》은 초기 기독교의 탄생 배경과 사도들의 복음 전파를 담은, 가장 역동적인 이야기 을 강해한 설교집이다. 지금까지 초대교회 신앙인들의 영웅담 정도로, 교회의 선교 의무를 강조하는 과거의 이야기로 치부된 을 바로 읽도록 돕는다. 2권에서는 사울의 회심부터 2차 선교여행 전까지의 상황을 담았다. 환난을 받아들여 더욱 성장하라는 주된 메시지와, 성령님의 이끄심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통해 전파되는 복음과 확장되는 하나님 나라를 보게 한다! 전체를 관통하는 큰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교회의 창립에서부터 복음 전파의 전 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신 성령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교회 설립과 복음 전파에 힘썼지만, 그보다 우리가 관심을 갖고 보아야 하는 것은 그 배후에 계신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성령님의 일하심입니다. - 서문 중에서기독교 정신과 세계사, 문화와 철학을 넘나들며 포용력 있게 해석하는 저자의 강해는 우리가 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 무엇인지 쉽고도 정확하게 알려 준다. 철저하게 성경 본문을 해석하여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저자 특유의 강해를 읽어 보자. 강해를 통해 세 가지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첫째, 복음은 무엇인가? 둘째, 왜 하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존재하게 하셨는가? 그리고 셋째, 교회의 일원인 나는 과연 어떤 인생의 경주를 해야 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이 질문이 다시 한 번 확인되고, 하나님의 동역자요 일꾼으로 부름받은 큰 기쁨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일상이라는 선교지에서 누리는 약속기독교인에게 초대교회는 일종의 로망이다. 예수님의 약속을 믿는 순수한 믿음과 신앙고백에 대한 갈망일수도 있고, 그들에게 일어난 기적과 이사에 대한 동경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초대교회를 통해 일하신 성령의 역사는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는 극심한 환난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오늘 이 자리에서 배워야 한다.저는 설교자요 저자로서 독자들이 속에서 변함없이 신실하게 자신의 양떼를 주관하고 계시며, 교회를 견고히 세워 가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일상이라는 선교 영역에 그 하나님이 일하시는 증거가 차곡차곡 채워져 우리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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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 디도서에서 배우는 복음, 교회, 그리스도인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 디도서에서 배우는 복음, 교회, 그리스도인
    • 박대영 지음
    • 두란노
    • 2019-10-16

    오늘날 한국 교회는 2천 년 전 그레데의 교회와 같지 않을까? 디도가 부딪히고, 바울이 풀어준 교회에 대한 모든 고민을 담았다. 한국 교회에 들려주는 바울 사도의 성경적 교회론!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거룩한 교회로 살라. 교회는 앎이 삶으로 채워질 때 완성된다.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바르고 건강한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가고 있는가? 신앙의 뿌리는 말씀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뿌리박힌 사람은 고난의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거나 꺾이지 않는다. 말씀의 뿌리에 붙들려 거센 바람을 견뎌 내기 때문이다. 교회 역시 마찬가지다. 모래 위에 세워진 교회는 작은 시련에도 크게 무너지나, 말씀의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위기의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의 무릎으로 굳건하게 버텨낸다. 이 책은 사도 바울의 목회서신중 하나로 그의 영적 아들인 그레데 섬의 목회자 디도에게 보낸 목회 메시지다. 1-3장으로 이뤄진 비교적 짧은 서신이지만 본 서신에는 ‘교회의 존재 목표와 사명’, ‘지도자의 정체와 자격’, ‘앎과 삶의 일치를 촉구하는 가르침’, ‘세상과 구별된 성도의 존재 방식’,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윤리’,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 ‘선한 열매를 맺는 공동체’ 등 신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주제들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실천적 측면들이 잘 나타나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안팎으로 많은 진통을 겪고 있다. 이럴수록 교회와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서는 것뿐이다. 2,000년 전 그레데에 있는 작은 교회를 향한 바울 사도의 교회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의 교회와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의 신앙을 스스로 돌아보고 바로 서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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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의 복음 이야기 1 - 쉽게 풀어 쓴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요한의 복음 이야기 1 - 쉽게 풀어 쓴
    • 이동원 지음
    • 두란노
    • 2019-10-16

    “요한의 복음은 언제나 나를 주님 앞으로 인도한다. 갈한 내 영혼을 복음의 생수로 넘쳐 나게 한다.” 명 설교자로 잘 알려진 이동원 목사의 ‘쉽게 풀어쓴 요한복음 강해!’한국 교회 명 설교자로 알려진 이동원 목사의 설교에는 성도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목자로서의 따뜻한 감성과 선지자적 통찰이 담겨져 있다. 그만큼 성경을 바라보는 눈과 그것을 삶으로 살아내고자 한 목회자로서의 깊은 연륜이 설교에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이번 는 예수님이 가장 사랑한 제자 요한이 들려준 복음의 메시지로 복음이 주는 기쁨, 복음이 주는 감격, 복음이 주는 참된 평안이 무엇인지를 깨우친다. 삶 자체가 복음이 되었던 예수님처럼,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이 이웃과 열방을 향한 복음의 날들로 채워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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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송가 이야기 -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찬송가 이야기 -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 이천진 지음
    • 신앙과지성사
    •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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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를 본받아 (커버이미지)
    [종교/역학]그리스도를 본받아
    •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전의우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9-10-16

    “내 일생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했다!” 시대와 세대를 넘어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경건과 헌신의 삶으로 이끈 바로 그 책고전을 통해 오늘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주님의 음성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15세기 전반에 집필되어 현재까지 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의 크리스천에게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고 있다는 기독교 고전,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1380-1471)의 ?그리스도를 본받아?(The Imitation of Christ)’가 묵상을 돕는 사진과 읽기 편한 편집, 올컬러의 새로운 옷을 입고 출간되었다. 고전은 질적으로 뛰어나고 세대를 거듭하여 그 유익함을 널리 인정받은 작품을 일컫지만 어쩌면 우리에게는 ‘너무 유명하되 읽어본 적은 없는’ 작품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고전이 오래전에 쓰여 현대의 삶에 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권면에서 발견하는, 삶과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통찰력은 놀라울 따름이며, 3-4부에서 우리의 창조주께서 저자를 통해 들려주시는 말씀 앞에서 우리는 무릎 꿇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고전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또 다른 이유는 어렵고 분량이 많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원전의 구성을 존중하여 잠언처럼 조금씩 읽을 수 있도록 단락을 나누어 보기 쉽게 편집하였으며 곳곳에 되새겨볼 구절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구성하여 마음과 생각의 쉼터를 마련하였다.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존 뉴턴, 본 회퍼 등 시대와 세대를 넘어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경건과 헌신의 삶으로 이끈 바로 그 책,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제 당신이 읽고 우리의 표상이요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십자가 복음의 삶으로 나아올 차례이다! * 1부 ‘영적 생활에 유익한 권면’, 2부 ‘내면을 향한 유익한 권면’, 3부 ‘주님만이 주시는 내적 위로’, 4부 ‘주님과의 거룩한 하나 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서를 각 부별로 나눈 《그리스도를 본받아》 시리즈(4권 세트)도 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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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 예수님께 기초한 참된 믿음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믿음장에서 만난 그리스도 - 예수님께 기초한 참된 믿음
    •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8-09-21

    히브리서 11장 믿음의 인물들은 한결같이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았다.믿음의 저자이신 예수님을 통해 참된 믿음을 배우자.모든 환경을 초월하는 믿음의 최고봉에 오르자.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믿음은 무엇일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듯이 믿음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믿음장\'이라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이 소유한 공통된 특징을 통해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추적하고 있다. 기계를 만든 사람이 그 기계를 가장 잘 알고, 책을 쓴 저자가 책 내용을 가장 잘 아는 것처럼 믿음의 저자이신 예수님이 믿음을 가장 잘 알고 계신다. 또 예수님만이 우리의 믿음을 온전하게 하실 수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믿는 대상이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은 믿음의 대상이 다르다. 우리는 비인격적인 우상이나 물건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믿는 믿음의 내용이요, 근간이다. 우리가 믿음의 신령한 집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다. 집의 기초는 평소에는 보이지 않지만 폭풍우가 몰아치고 지진이 일어나면 그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마찬가지로 믿음을 세울 때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기초로 믿어야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이 없다. 히브리서는 구약의 문을 여는 열쇠다. 히브리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보여 주고 있다. \'믿음장\'이라 불리는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구약 속 믿음의 영웅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 책은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요셉, 모세, 라합, 기드온, 바락 등 믿음의 사람들을 예수님과 연결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부르심에 순종했고, 안전 대신 모험을 선택했으며, 고난을 자처하고 인내했고, 세상을 초월하는 부활의 믿음을 갖고 있었다. 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예수님에 대해 잘 알게 되고, 그분의 제자로 사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무수히 만나는 여리고 성과 홍해 같은 문제도 참된 믿음이 있으면 거뜬히 넘어설 수 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끝까지 견디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의 최고봉에 오를 수 있다. 작은 일에도 믿음이 쉽게 사그라질 때 예수님을 바라보도록 이끄는 책이다. 다시 견고한 믿음으로 걷도록 인도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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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의 이사야 읽기 (커버이미지)
    [종교/역학]박영선의 이사야 읽기
    • 박영선 지음
    • 무근검(남포교회출판부)
    • 2019-10-16

    이 책은 박영선 목사가 2017년 가을, ‘일병 목회 강좌’에서 강의한 내용을 글로 펴낸 것입니다. 이라는 특강 제목에서 말해 주듯, 이 책은 이 시대의 젊은 목회자들에게 이사야서를 읽어 내는 안목과 통찰을 소개합니다. 그 안목 중 하나로 저자는 제3차 세계관을 제시하여 율법과 은혜의 차원을 넘어 명예로운 신앙의 자리로 초대된 신자의 운명을 역설합니다.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이 자랑과 영광이기보다 체념과 회피로 점철된 냉소의 시대를 살아가는 신자들과 이들을 이끄는 목회자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선포하여 이들로 다시 힘을 내어 살아가도록 권면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비전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사야서 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여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어진 영광의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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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 인물을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성경 인물을 통한 하나님의 메시지
    • 임성진 목사
    • 하이비전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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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설교집 (제1권) - 주일학교 설교자 및 장년 초신자를 위한 (커버이미지)
    [종교/역학]어린이 설교집 (제1권) - 주일학교 설교자 및 장년 초신자를 위한
    • 우슬초
    • e퍼플
    • 2019-10-16

    < 1.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8-9)지금부터 2900년 전에 이스라엘에 솔로몬이라는 왕이 있었어요. 솔로몬은 누구의 아들일까요? 네, 맞아요. 다윗의 아들이에요. 오늘 읽은 본문은 솔로몬 왕이 기록한 잠언이에요. 솔로몬 왕은 하나님께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하고 기도했는데 그 기도한 내용이 바로 오늘 본문 말씀이에요. 한 번 따라서 읽어보겠어요.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잠언 30장 8절부터 9절까지 말씀!길게 읽었지만 솔로몬 왕은 두 가지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무슨 무슨 내용일까요?1. 첫 번째 기도 솔로몬 왕은 두 가지를 기도했는데 그 첫 번째는 영적인 거예요.“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하옵시며” 이 말씀은 번역을 이렇게 했지만 우상을 멀리하게 해 달라는 기도예요. 요나서 2:8을 보면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이런 말씀이 나오는데 여기 ‘거짓되고 헛된 것’이란 우상을 말해요. 오늘 말씀도 ‘헛된 것과 거짓된 것’을 내게서 멀리해 달라는 뜻인데, 역시 우상을 멀리해 달라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여러분! 예를 들어 여기 파리들이 날아다닙니다. 그러면 엄마가 “얘야, 파리 좀 잡아라.” 그러시죠? 아무것도 없는데 엄마가 “얘야, 파리 좀 잡아라.” 그러실까요? 파리가 날아다니니까 그런 거죠?솔로몬도 마찬가지예요. 아무 일도 없는데 “우상을 멀리하게 해 주세요.”하고 기도했을까? 아니죠. 솔로몬에게는 왕비가 700명, 후궁이 300명이나 됐어요. 많기도 하지요?그런데 그중에 많은 수가 이방 나라에서 온 여자들이에요. 이웃의 다른 나라 여자들인 거죠. 그런데 그 이방 여자들이 고향에서 믿던 대로 수많은 우상들을 섬기고 있었어요. 그래서 솔로몬은 이방 출신의 왕비와 후궁들을 통해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한 거예요. 하나님은 우상 숭배를 가장 싫어하셔요. 우리 어린이들은 우상 숭배를 하면 돼요, 안 돼요? 안 되겠죠? 2. 두 번째 기도 그리고 솔로몬이 했던 두 번째 기도는 이거예요.“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가난뱅이도 되지 말고 부자도 되지 말게 해 달래요. 다만, 굶지 않고 하루 세끼 밥만 먹고 살게 해 달래요.왜 부자가 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했느냐? 부자가 되면 배가 불러서요, “하나님? 나 그런 분 몰라. 그게 누구야? 성이 하씨야? 기억이 안 나는데” 할까 봐... 사실이에요.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 다르고 나올 때 마음 다르다고...“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컴퓨터 한 대만 주시면 뭐든지 시키는 대로 다 할게요.”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어요.그런 후 교회에 가니까 선생님이 “얘, 너 다음 주 특송해라.”그럽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대답해요? “싫어요. 나 노래 못해요. 음치라고요.”그러자 선생님이 “너 기도 응답받으면 뭐든지 다 한다고 했잖아?”그럽니다. 그러자 속으로 뭐라고 해요? “지가 뭐 하나님인가? 하나님이 말씀해야 순종하지.”그럽니다.세상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분식집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 처음 손님이 없을 때는 어린이가 가도“어서 오세요. 뭘 드릴까요?” 하고 친절히 대해 주는데, 얼마 후 사람이 많아지고 돈도 좀 벌고 배가 부르니까 이젠 어린이들이 가면 본 척도 안 하고, “얘, 아무 데나 가서 앉아.” 합니다.그러다가 얼마 후 인심을 잃어 쫄딱 망해버리고 나서 후회해도 그때는 이미 늦었죠? 그다음, 왜 가난뱅이가 되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했느냐?가난하면 가난을 견디지 못하여 도둑질할까 봐. 도둑질 해 가지고 경찰서에 잡혀가면, 그래서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는 게 밝혀지면 그것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거예요.옛날 얘긴데요, 높은 자리에 있던 공무원들이 뇌물로 깨끗하지 못한 돈을 받아 경찰서에 잡혀가서 검찰로 넘어가고 법원으로 넘겨져 재판을 받았는데, 그 돈 몇천만 원을 어떻게 했느냐고 하니까 교회에 헌금했대. 이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인 겁니다.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행동이에요.여러분! 그런 돈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겠어요? 그런 것은 부정한 제물입니다. 깨끗하지 못한 제물이에요. 하나님은 말라기 3:3에서 분명히 “의로운 제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셨어요.옛날 시골에 어떤 할머니가 살았는데 그 할머니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었어요. 어느 날 새벽기도를 갔다 오다가 남의 밭에 심어놓은 무가 탐이 났답니다. 다 자라서 거둘 때가 된 무를 보자 욕심이 난 거예요. 그래서 “저 무를 뽑아가야지.” 결심하고 무밭에 들어가 몇 포기를 뽑았답니다. 그러고는 “성공이다.” 하고 좋아서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밭에서 나오다가 그만 주인한테 들키고 말았어요.주인이 “왜 남의 무를 훔쳐가요, 할머니?”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 할머니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알아요? “온 세상이 우리 하나님 거야. 이 무밭도 우리 하나님 거지. 우리 아버지 거 내가 몇 포기 뽑았기로 뭐 잘못됐나?” 하고 오히려 큰소리를 쳤답니다. 야! 말 된다. 그쵸? 그러면 안 돼요. 그런 행동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어떤 교회에 가면요 부자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많이 합니다. 가난한 건 믿음이 안 좋아서 그런 거라고 가르쳐요. 부자가 되는 게 믿음이 좋은 거래. 아니에요.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더 어렵다고 하셨어요.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져요. 100원을 가지면 1,000원을 가지고 싶고, 1,000원을 손에 넣으면 10,000원을 갖고 싶고, 10,000원을 갖고 나면 20,000원을 갖고 싶고, 그렇죠? 또 뛰고 있으면 걷고 싶고, 걷고 있으면 서고 싶고,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고, 누워있으면 자고 싶고, 그렇죠? 이것이 인간의 욕심인 거예요.성경은 우상 숭배하지 말라고 십계명 중 제2계명에서 명령하고 있어요. 우상 숭배는 동상에 절하는 것만이 우상 숭배가 아니에요. 탐심, 탐욕, 그리고 정도(正道)를 넘는 욕심이 우상 숭배라고 골로새서 3:5에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믿으시면 아멘! 분수를 넘는 욕심을 버리고, 욕심이 있던 자리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지시기 바랍니다. 주의 보혈로 마음을 씻어내고 참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제발 주일날 예배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우리 속사람인 영혼이 자라요. 여러분이 집에서 성경을 매일 읽는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매주 교회에 나와서 말씀을 듣기라도 해야 해요. 알겠지요?그리고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예요. “맨날 들어도 다 잊어버리는데 들으면 뭐합니까?” 아니에요. 여러분! 콩나물이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요? 콩나물시루에다 콩나물을 기르는데, 하루 수십 번씩 그릇으로 물을 퍼부어요. 그러면 물은 다 빠져 나가버려도 콩나물은 매일 쑥쑥 자라요. 알아요?마찬가지예요. 우리도 말씀을 들으면 다 잊어버려요. 그러나 걱정할 것 없어요. 말씀을 다 잊어버려도 우리 영혼은 콩나물처럼 날마다 자라요. 자! 앞으로 말씀을 더욱더 가까이하고, 매주 주일을 잘 지키는 복 있는 어린이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2. 가정생활과 신앙생활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에베소서 6:1-3)신앙생활은 가정생활과 비슷합니다. 가정은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형제자매들과 우애 있게 사는 것이 가정생활이죠? 신앙도 위로는 하나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형제자매 된 성도들과 사이좋게 교제하는 것이 신앙생활이에요.다른 점이 있다면 가정의 부모님은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은 눈으로 볼 수 없죠. 우리 가정은 우리 집에 조그맣게 존재하지만, 하나님의 가정은 이미 죽은 사람들과 살아있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가족인 거예요. 그럼 가정생활과 신앙생활의 공통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1. 말씀을 잘 들어야첫 번째로는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가정생활은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죠? 그리고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 해요.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듣지요? 먼저, 성경을 읽음으로써 직접 들을 수 있어요. 다음은 설교를 들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간접적으로 전해 들을 수 있어요. 설교를 듣는 것은 큰 형이 동생들에게 “얘들아, 아빠가 그러는데 오늘 외식한대.” 하고 아버지의 뜻을 전해주는 것처럼, 목사님이나 선생님이 하나님의 뜻을 대신 전해주는 거예요. 그다음은 요즘은 거의 없는 일이지만 계시를 받는 방법이에요. 부모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을 때 가장 정확하게 들으려면 어떤 방법으로 듣는 것이 가장 좋을까? ① 직접 듣는다.②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듣는다.③ 전화로 듣는다. 답은 몇 번? ①번이죠?하나님께 말씀을 들을 때 가장 정확하게 들으려면 어떤 방법으로 듣는 것이 가장 좋을까? ① 성경을 읽는다.② 설교를 듣는다.③ 계시를 받는다.답은 몇 번? ①번이죠?여러분! 집에서 아빠가 말을 많이 합니까? 대개는 많이 안 하죠? 하나님은 어떠실 것 같아요? 하나님은 아주 자상하신 분이셔요. 자상하게 우리를 인도해 주셔요. 성경 보세요. 얼마나 말씀을 많이 그리고 자세하게 하셨는지. 그러므로 성경을 많이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멘?2. 때로는 내 뜻을 말씀드리기도 해야두 번째로는, 때로는 내 뜻을 말씀드리기도 해야 해요. 가정생활에서는 내 뜻을 부모님께 얘기해야 하죠? 매일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기만 하고, 자기는 항상 아무 말도 안 한다.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항상 웃기만 한다. 그럼 돼요, 안 돼요? 안 되죠? 어렸을 때 여러분이 너무 말을 안 하면 부모님이 걱정하셔요. “아빠! 오늘 멋있어요.” “엄마! 사랑해요.” “필통 하나 갖고 싶어요.” 등등 필요한 말을 하고 살아야지 그렇지않으면 서로 답답해.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내 뜻을 하나님께 말씀드려야 해요. 이것을 뭐라고 하죠? 내 뜻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걸 뭐라고 해요? 기도라고 하죠? 다들 기도를 어려워하지만 기도는 쉬운 거예요. 하나님께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기도예요. 기도는 쉽게 해야 해요.① 엄마! 오늘 반찬 맛있었어요.② 금일 모친께서 지어 주신 조반은 진실로 보편적 미각을 초월한 진미였어요.둘 중 어떤 말을 엄마가 더 쉽게 알아듣고 좋아할까? ①번? ②번? 하나님께 기도할 때도 쉬운 말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형식이 필요 없어요. 그러므로 편하게 하나님께 말씀드리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높고 높은 보좌에 앉으시사 낮고 천한 우리를 하감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를 눈동자같이 살피시고 주님의 장중에 붙드시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부탁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렇게 어렵게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알았지요? 그럼 어떻게? 이렇게 하세요. “하나님 아버지! 저는 하나님이 좋아요. 그리고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요 하나님, 제가 말씀드릴 게 한 가지 있어요. 제가 머리가 좀 안 좋거든요. 공부를 좀 열심히 하게 해 주세요. 머리도 좀 좋아지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렇게 친구에게 말하듯이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기도예요. 아멘?3. ‘은혜 감사합니다.’ 하고 가끔 선물도 드려야세 번째로는, ‘은혜 감사합니다.’ 하고 가끔 선물도 드려야 해요. 가정생활에서는 어때요? 어버이 주일 같은 때에는 부모님께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드려 500원짜리라도 선물을 드리면 좋겠죠?엄마 아빠 지갑 보면 항상 몇만 원씩 가지고 다녀요. 여러분이 드리는 선물을 값으로 따지면 아빠 지갑에 든 돈의 100분의 1도 안 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여러분이 조그마한 것이라도 선물을 드리면 아빠는 기분이 좋아져. 선물보다도 여러분의 그 마음을 보시고 기분이 좋아지는 거예요.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께도 ‘은혜 감사합니다.’ 하고 드리죠. 이것이 돈일 경우는 뭐라고 해요? 헌금, 물건일 경우는? 헌물. 우리가 조그마한 물질이라도 하나님께 드리면 기뻐하셔요. 하나님은 부자예요, 아니면 가난해요? 부자죠? 어느 정도로 부자예요?우리는 어떤 물건의 소유자를 뭐라고 해요? 주인이라고 하죠? 하늘과 땅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계신 부자세요. 그런 부자 하나님이 뭐가 모자라서 사람에게 헌금 내라고 하시겠어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나 보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헌금의 액수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 “아! 얘가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고 기뻐하시는 거예요.4. 형제자매와 우애 있게 지내야네 번째로는, 형제자매와 우애 있게 지내야 해요. 가정생활에서는 부모님 말고도 위로는 형, 누나, 오빠, 언니가, 아래로는 동생이 있어요. 그런데 동생이 형, 누나, 오빠, 언니에게 빡빡 대들면 돼요, 안 돼요? 안 되죠? 형, 누나, 오빠, 언니가 동생을 매일 괴롭히면 돼요, 안 돼요? 안 되겠죠?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믿는 형제자매와 친하게 지내고 대화도 자주 하고 그렇게 친교를 해야 해요. 먼저 믿은 사람은 나중 믿은 사람을 잘 이끌어 주고, 나중 믿은 사람은 먼저 믿은 사람을 본받고...먼저 믿은 사람이 나중 믿은 사람에게 본이 되어야 하는 거예요.5. 남들과도 친하게 지내야다섯 번째로는, 남들과도 친하게 지내야 해요. 가정생활에서는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사는 집이 많지요?같은 아파트, 같은 연립에 살면서도 얼굴을 모르니까 서로 인사도 안 하고... 우리 가족끼리뿐만 아니라 남들과도 사이좋게 지내야 해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성도들과 그리고 이웃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야 해요.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이 돼야 해요.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예수 믿는 사람이 저래가지고서야. 쯧쯧쯧” 손가락질당하면 되겠어요? 안 되겠죠?그러나 친구들이 “야! 나쁜 짓 하러 가자” 할 때 “싫어”하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친구들이 “쟤는 맘에 안 들어.” 그렇게 해서 미움받는 게 훨씬 나은 거예요. 알겠지요?우리의 집은 이 세상에 있고, 우리 가족은 건물로 된 우리 집 안에서 같이 삽니다. 그러나 좀 다르게 생각해 보면 우리는 하늘을 지붕으로 삼고 이 세상을 집으로 삼고, 이 우주적인 집에서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함께 살고 있어요. 가정에는 엄마, 아빠가 계시고,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셔요. 우리는 엄마, 아빠께 효도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도 충성해야 해요. 하나님께 하는 효도는 효도라고 하지 않고 충성이라고 해요. 가정과 교회에서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어린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3. 거듭나 새사람 되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1. 에스겔과 마른 뼈 이야기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약시대의 선지자 에스겔을 한 골짜기로 인도하셨어요. 그런데 그 골짜기에는 너무 오래돼서 말라빠진 뼈가 가득했어요. 무슨 뼈일까요? 죽은 사람의 해골들이었어요.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뼈들 사이로 사방으로 다니게 하셨어요. 여러분 어때요? 해골들 사이로 다니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우선 무섭겠지요?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말씀을 대언하라.” 해골들 사이로 다니면서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그래서 에스겔은 해골들에게 말씀을 대언했어요. 생명의 말씀을 전한 것입니다. 뭐라고 전했느냐? “너희 뼈들 위에 근육이 붙고 살이 붙고 가죽이 덮여라.” 그랬어요. 말이나 되는 이야기인가요? 죽어서 살은 다 썩고 뼈도 말라비틀어졌는데 거기에 근육이 생기고 살이 생기고 피부가 생기라니... 그런데 에스겔이 말을 마치자마자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갑자기 여기저기서 소리가 나는 거예요. “또드락 또드락”무슨 소리예요? 뼈 붙는 소리죠. 뼈가 서로 연결되더니 근육이 붙고 살이 붙어 방금 죽은 사람처럼 누워있어요. 그런데 살아나지는 못했어요.그때 에스겔이 또 한 번 외쳤어요.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죽은 자들을 살려내라.”그러자 시체들이 살아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오늘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요. 오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일까요?오늘 이 말씀은 비유로 하신 말씀이에요. 무엇에 대한 비유일까요? 마른 뼈는 죽은 육체가 아니라 죽은 영혼을 상징하고 있어요. 믿지 않는 영혼을 상징하고 있어요. 구원받지 못한 영혼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대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는 것,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뜻해요. 그리고 생기는 하나님의 영(靈)인 성령을 상징하고 있어요.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까 시체들이 살아 일어나 큰 군대가 되었다는 것은, 죽은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이 역사하면 죽은 영혼이 살아난다. 즉 구원받는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큰 군대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군대 즉 교회가 되었다는 것을 뜻해요.2. 거듭나야 구원받는다.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아요. 따라서 합시다. “거듭나야 구원받는다.”거듭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아요? ‘거듭’이라는 말은 ‘다시’라는 뜻이죠? 그러니까 거듭난다는 말은 다시 태어난다. 두 번째 태어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원어로 보면 좀 달라요. 신약성경이 어느 나라 말로 쓰였는지 알아요? 고대 그리스어예요. 고대 그리스어로 하면 거듭난다는 말은 ‘위로부터 난다.’ ‘하늘로부터 난다.’는 뜻이에요.예수님은 니고데모라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거듭나야 천국에 갈 수 있다.”그러자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물었어요.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또 들어갔다 나옵니까?”어떻게 두 번째 태어나요? 엄마 뱃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해요? 아니에요. 잘 들으세요. 사람은 영혼과 육체로 되어있지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후 영혼이 죽었어요. 여러분! 죽음을 다른 말로 하면 뭔지 알아요? 사망 말고...죽음을 다른 말로 하면 ‘분리’예요. 육체의 죽음이란 육체에서 영혼이 빠져나가 버리는 것이 죽음이에요. 그러면 영혼의 죽음은 뭘까요? 영혼에서 하나님의 영(靈)이 떠나시면 죽음이에요.하나님이 항상 사람의 영혼과 같이 계셨는데 선악과를 따먹자 하나님이 떠나셨어요. 하나님의 성령이 떠나시자 영혼이 죽은 거예요. 그래서 그 이후 모든 사람은 영혼이 죽은 상태로 태어났어요. “응애!” 하고 태어났을 때 육체는 밝은 태양 빛을 보지만, 영혼은 칠흑 같은 어둠 속에 버려진 상태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그 영혼이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하고 암흑 속에 살다가 죽어요. 하지만 주님을 믿는 우리 어린이들에게는 하나님이 성령을 통하여 다시 오셔서 함께 계셔요. 죽은 영혼이 살아난 것입니다. 떠나셨던 하나님이 다시 오셔서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해요. 믿습니까?우주에는 태양이 2개가 있어요. 하나는 보이는 태양, 하나는 안 보이는 태양. 보이는 태양은 지구로부터 1억 5천만km 떨어져 있으며, 표면 온도가 6000°C인 불타는 별인 저 하늘의 해예요. 그리고 안 보이는 태양은 우주의 태양이신 하나님이셔요. ‘민족의 태양이시며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 동지께서는’ 죽으셨죠? 태양이 죽어요? 가짜 태양인 거죠.3.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그럼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철수가 길을 가다가 납치를 당했어요. 범인들이 철수를 사방이 철창살로 꽉 막힌 창고에 가뒀어요. ‘철창살’ 발음이 어렵죠? 한 번 따라서 합시다. “검찰청 철창살” 한 번 더. “검찰청 철창살”사방이 꽉 막혀놓으니까 아무것도 안 보여요. 대낮인데도 칠흑같이 어두워요. 그런데 전깃불을 켜면 환해지죠? 주위를 둘러봤더니 자기 말고도 다른 사람도 잡혀 온 게 보여요.이와 같이 암흑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취듯이, 마음속이 암흑처럼 변해버린 죽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이 빛을 비춰주시고 성령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면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거예요. 거듭나는 것은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다시 하나님과 만나는 거예요.그럼 거듭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거듭나는 것은 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해요. 나의 노력으로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해요?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죽은 내 영혼을 살려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고 싶으면 뭐해야 해요? 기도해야죠. 왜요? 나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하나님이 해주셔야 하니까요. 그렇지요?4. 거듭난 후에는 어떻게 되나?그럼 거듭난 후에는 어떻게 되느냐? 내가 거듭나고 나면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거듭난 순간부터 사랑에 빠진 남녀가 서로를 그리워하듯이 예수님을 사모하게 됩니다. 여러분 중에 사랑에 빠져 본 사람 있어요? 어때요? 항상 그 애가 생각나죠? 그리고 누군가에게 그 애에 대하여 말하고 싶어지죠? 내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변해가요.거듭나도 마찬가지예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누군가에게 이 기쁨을 말하고 싶어 견딜 수 없어요. 그리고 기도가 줄줄줄 나와요. 기도하고 싶어 미칠 지경이 돼요. 길가면서도 기도하고, 친구와 얘기하면서도 맘속으로는 기도하게 돼요.아기가 처음 태어날 때는 “응애!” 하고 태어나요. 왜 울어요? 슬퍼서 우는 거예요. “아이고! 고생문이 열렸구나! 응애!” 하고 우는 거랍니다. 그러나 두 번째 태어날 때, 즉 거듭날 때는 “이제 영혼의 고생이 끝났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하게 되는 것입니다.그리고 거듭나면 새사람이 돼요. ‘내가 먼저’에서 ‘예수님이 먼저’로 바뀝니다. ‘내 가족이 먼저’에서 ‘하나님이 먼저’로, ‘친구가 먼저’에서 ‘성령님이 먼저’인 생활로 바뀌어요. 뿐만 아니라 ‘죄의 삶’에서 ‘죄를 회개하고 후회하는 삶’으로 변화되고, 죄를 지었을 때 원통해 하고 회개하며,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나의 연약함을 한탄하게 돼요.5. 거듭나 새사람 되자.우리는 거듭나 새사람이 돼야 해요. 여러분, 거듭나고 싶어요? 거듭나고 싶은 사람!거듭나기 전에는 내 맘대로 삽니다. 그러나 거듭난 후에는 성령님이 내 맘속에 계셔서 나를 인도해 주셔요. 우리 육체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공기가 우리와 함께해 주는 것처럼, 우리가 거듭나서 죽은 영이 살아나는 순간부터 우리가 죽을 때까지 성령이 우리와 함께해 주시는 거예요.그리고 거듭난 사람은 담대한 믿음이 생겨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은 항상 칠흑같이 캄캄해요. 그런데 두세 발자국 밑으로 계단을 내려가면 센서에 의해 자동으로 점등이 돼요. 그걸 알기 때문에 계단이 아무리 캄캄해도 저는 불이 켜질 줄 믿고 계단을 내려가는 거예요. 천국 가는 길도 마찬가지예요. 앞길이 안 보여도 하나님을 믿고 발자국을 옮기는 것입니다.먹구름이 낀 날은 온 세상이 어둡고 맑은 하늘도 안 보입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10km 상공으로 올라가면 어때요? 먹구름은 한참 저 아래에 있고 시야에는 푸른 하늘이 가득 들어오죠? 비행기 조종사는 저 먹구름 위에는 푸른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보여도 구름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앞날을 전혀 몰라도 천국이 있음을 믿기에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거예요.여러분 중에는 아직 믿음이 약한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성령이 오시면 다 해결돼요. 산에 가서 큰 돌을 옮겨보면 그 밑에 풀이 누렇게 변해버린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계속 햇볕과 공기를 쐬면 곧 푸른 빛으로 변하죠? 오랫동안 마귀에게 눌린 사람도요, 교회에 나와서 성령을 받으면 성령께서 햇볕이 돼주시고 공기가 돼주셔서 여러분을 푸른색으로 파릇파릇 자라게 해주셔요.그리고 거듭나기 전에는 내가 나의 주인이었는데 거듭난 후에는 성령님이 나의 주인이 돼 주셔요. 전혀 새로운 사람,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었으므로 새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거듭나 새사람이 돼야 해요. 거듭나 새사람이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어요. 교회에 놀러 나오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성령님이 내 속에 계시는 새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4. 거룩한 피할 곳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이사야 8:13-14)여러분! 남의 물건을 훔친 사람이나 살인을 한 사람이 경찰에게 쫓기고 있어요. 이 사람이 안전하게 숨을 수 있는 곳이 어디겠어요? 동굴 속이요? 무장공비처럼 땅속에 비트를 파고 숨어요? 그렇게 하면 며칠 후에는 배가 고파서 못 견디죠?영화를 보니까 방 벽 속에 골방을 만들어놓고, 문을 열고 그 속에 들어간 뒤 문을 닫으니까 감쪽같아. 전혀 눈치를 못 채더라고요. 벽 속에 분명히 방이 있는데 밖에서 보면 그냥 벽이거든. 그 속에 숨어 있다가 뒤쫓는 사람들이 다 가고 난 뒤에 가족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을 넣어 주고...그러나 이런 생활을 영원히 계속할 수는 없죠? 이와 같이 죄를 지은 사람이 숨을 곳은 별로 없어요. 그렇지만 죄가 없는 사람이 쫓기고 있을 때는 숨을 곳이 많죠? 어디로 가서 숨으면 돼요? 경찰서나 파출소로 가면 되죠? 경찰서로 가서 “경찰관 아저씨! 저 사람이 나를 잡으려고 쫓아와요. 좀 도와주세요.” 그러면 경찰관 아저씨가 나쁜 사람을 잡아서 혼내 주죠?1. 도피성 옛날 우리 역사를 보면요, 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가 있던 때가 있었어요. 이때를 무슨 시대라고 하죠? 삼국시대죠.그런데 삼국시대 초기에 삼한이라는 나라가 있었어요. 이 삼한은 마한, 진한, 변한 셋을 합하여 삼한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이 삼한 시대 때는요, 정치는 군장이라고 부르는 왕이 담당하고, 종교는 천군이라고 부르는 제사장이 담당했는데요, 이 제사장 천군이 사는 곳을 소도라고 했어요. 그리고 세상에서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이 소도로 도망쳐 들어오면 잡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거룩한 곳에 세상 권력이 들어오면 안 된다는 거였어요. 창과 칼을 들고 거룩한 곳에 들어와서 피를 흘리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겠다는 거였어요.그런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옛날 이스라엘에도 이런 제도가 있었어요. 도피성이라는 게 있었는데요, 잘못해서 실수로 살인을 한 사람이 도피성에 들어오면 그 사람을 죽이지 못했어요.도피성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도=도망하여, 피=피하는 성, 도망하여 피하는 성이라는 뜻이에요. 도피라는 말이 도망하여 피한다는 뜻이거든요.그런데 이러한 도피성을 왜 만들었느냐? 그것은 하나님께서 “6개 성읍을 도피성으로 만들어라. 도피성을 6개를 만들어라.”하고 명령하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에는 도피성이 6개가 있었어요.2.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는 하나님그런데요, 오늘 성경을 보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도피성이 돼 주시겠대요. 이사야 8:13-14을 읽어볼게요.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이 말씀을 개정되기 전 성경으로 보면 이렇게 기록돼 있어요.“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할 곳이 돼주신대요. 오늘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죄인의 피할 곳이 돼 주시는 것입니다.예수님은 거룩하신 분이죠? 거룩하신 예수님이 피할 곳이 돼 주시니까 거룩한 피할 곳이지요. 살인죄나 강도죄만 죄가 아니에요. 살인죄나 강도죄보다 더 무섭고 더 큰 죄가 있는데 그게 무슨 죄인지 알아요? 예수 안 믿는 죄예요.예수를 안 믿던 자, 살인자, 강도, 도둑질을 한 자라도 예수님께로 믿고 나오면 예수님이 사탄의 협박과 시험에서 그를 지켜주시는 거룩한 피할 곳이 돼 주신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는 예수 안에는 자유가 있어요. 예수 안에 평화가 있어요. 예수 안에 기쁨이 넘쳐요. ♬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할렐루야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여러분! 지은 죄가 생각납니까? 회개하고 예수 안에 숨으세요. 분명히 죄가 있긴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죄를 지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요?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예수 안에 숨으세요. 예수 안에 숨어 있으면 사탄이 아무리 힘이 세도 어찌하지 못해요. 믿습니까?3. 여호와이신 예수님그러면 어떤 사람이 이렇게 물어볼지 모르겠어요. “성경은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한 피할 곳이 된다고 했는데 왜 예수님이 피할 곳이 된다고 합니까?”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요?여러분! ‘여호와’란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출애굽기 3:13-14에 보면요, 모세가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드려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대답할까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어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그러므로 여호와란 말은 “스스로 있는 자”라는 뜻이에요.그런데 이사야 40:3에 보니까요, 하나님 아버지만 여호와인 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여호와래요. 그러니까 예수님도 거룩한 피할 곳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죠, 그렇죠?4. 사탄에게 피하는 자들 그런데요, 예수님께 피하지 않고 사탄에게 피하는 사람들이 많아요.추석이나 설날 밥상 차려놓고 절하고, 조상의 묘에 가서 절하고 온 사람들이 있을지도 몰라요. 이다음 명절에는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예수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이번 주에는 교회에 가고 다음 주에는 절에 가고.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까 뭐라고 대답하는지 알아요? 천국에 못가면 극락에라도 가야 할 것 아니냐고 그래요. 한쪽 발은 천국에, 한쪽 발은 극락에 올려놓고 있다가, 예수님이 오시고 세상이 끝나고 천국과 극락이 위아래로 쫙 갈라질 때 이 사람은 어떻게 돼요? 천국은 위로 솟아오르고 극락은 아래로 꺼진다면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어요? 몸이 기울어지면서 “어? 어? 어?” 하고 머리부터 밑으로 떨어지죠? 그러면 어디로 가요? 극락 가죠? 극락이 어디예요? 따라서 합시다. “극도로 낙심하는 곳이 극락이다.”그렇습니다. 극도로 낙심하는 곳이 극락이에요. 끝없이 실망하는 곳이라고요.부처님도 결국은 사탄이 만들어놓은 우상에 불과하고요, 극락도 결국은 지옥을 아름답게 포장해 놓은 것에 불과해요. 무덤을 시멘트로 아름답게 포장하고, 무덤 앞에 대리석으로 제사상을 만들어놓고, 또 큰 비석을 세우고, 칭찬하는 글을 수십 줄 비석에 기록하고 그래 놓았을지라도 무덤 속에 든 것은 뭐에 불과해요? 죽은 송장에 불과해요.사탄이 아무리 아름다운 옷을 입고 아무리 착하게 보이도록 치장을 해도, 그리고 그것을 부처님이라고 속여도 그것은 사탄일 뿐이에요.♬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지옥을 아무리 극락이라 우겨도 지옥은 지옥이다 ♬지옥을 아무리 아름답게 이야기를 꾸며놓고 극락이라고 우기며 손짓을 해도, 그 속을 들여다보면 불 바람이 몰아치는 불못 지옥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우리는 속으면 안 돼요. 사탄에게로 피하면 안 돼요. 우리 영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를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가셔서 우리 대신 6시간 동안이나 손발에 못이 박혀 고난을 받고 우리 대신 죽어주신 예수님! 그리고 지금 우리 곁에 와계시고 우리 속에 와 계신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피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하나님만을 피난처, 거룩한 피할 곳으로 삼는 ○○교회 어린이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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